이은해 변호인은 검사 자체를 문제삼았다.
"국가가 피해자 유족에게 배상해야"
1심은 사형이었다
미성년자는 모범적 수형생활을 할 시 단기형 복역만 마치면 된다.
'사형'에서 '무기징역'으로 감형을 받았다.
“사형 선고는 가혹한 측면이 있다”
검찰은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.
고액 기부자 10여명을 청와대에 초청했다.
항소심 첫 재판에 삭발한 채 나타났다.